김경헌, 최인걸 교수 홍조류 에탄올 생산을 위한 한천무수당 대사경로 세계최초 규명
  
 작성자 : 최고관리자
작성일 : 2014-10-06     조회 : 4,937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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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세대 바이오매스인 우뭇가사리 등의 홍조류서 자동차 연료인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.'



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연구재단은 5일 고려대 대학원 생명공학과 김경헌(식품공학과), 최인걸(생명공학부) 교수 합동연구팀

(연구원 윤은주, 이세영 박사과정)은 한천 무수당을 먹고 자라는 해양미생물 비브리오를 분리하고

이 미생물이 한천 무수당을 분해하는 대사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.



대규모로 양식되는 해조류에서 에탄올을 생산하게 되면 가솔린 소비량의 상당부분을 대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,

특히 해조류 중 홍조류가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유리하다고 알려져있다.

그 동안에는 홍조류의 주성분인 한천 무수당의 대사경로가 알려지지 않아 바이오에탄올 생산에는 한계가 있었다.

 


연구진은 한천 무수당을 탄소원으로 이용해 생장하는 해양미생물 비브리오 세균(Vibrio sp. EJY3)를 분리하여

이 미생물이 갖고 있는 한천 무수당의 발효경로를 규명한 것이다.


 

김 교수는 “향후 목질계, 초본계 바이오매스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해조류 바이오매스를 이용해

바이오연료 및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

 

이번 연구결과는 환경미생물 분야 국제학술지인 Environmental Microbiology 온라인판 지난달 30일자에 게재됐다.

 

Eun Ju Yun, Saeyoung Lee, Hee Taek Kim, Jeffrey G. Pelton, Sooah Kim, Hyeok-Jin Ko, In-Geol Choi,* Kyoung Heon Kim.*

The novel catabolic pathway of 3,6-anhydro-L-galactose, the main component of red macroalgae, in a marine bacterium.

Environmental Microbiology in press (IF=6.240)


[관련기사]

http://article.joins.com/news/article/article.asp?total_id=16021660&ctg=1213

http://joongang.joins.com/article/954/16021954.html?ctg=1200&cloc=joongang%7Chome%7Cnewslist1

http://www.yonhapnews.co.kr/economy/2014/10/05/0302000000AKR20141005016900017.HTML

http://www.newspim.com/view.jsp?newsId=20141005000011